■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남영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박정하 /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수석부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사이 여야 대선 후보들, 각자 생활 밀착형 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정책 경쟁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관련 소식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수석부단장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단장님께서 지난주에 이번 주 오셨을 때 전 자 붙는 거 아니냐라고 하셨는데 역시 그래도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 계속 공보단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박정하]
일단 공보단은 유지가 되는 걸로 어제 조직도가 나왔는데요. 인선에 대해서는 조금 기다려봐야 되고요. 여전히 당협위원장 당원으로서 선거에 조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방송에 이렇게 나와주시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계시니까 계속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우스갯소리로 먼저 말씀을 드렸고요. 먼저 여론조사 결과를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관련된 그래픽을 띄워주십시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인데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7.6%, 윤석열 후보가 35.2%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15.1%를 이록했습니다.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이건 MBC가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인데 이재명 후보 37.1%, 윤석열 후보 30.5%, 안철수 후보는 13.6%를 기록했고요. 심상정 후보는 4%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그래픽도 보여주시죠. 이건 오마이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이재명 후보 40.1%, 윤석열 후보 34.1%, 안철수 후보가 11.1%를 기록했습니다. 저희가 최근 나온 여론조사를 쭉 한번 보여드렸는데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그리고 기간 등에 따라서 또 조사 방법도 있겠고요.
수치는 좀 차이가 있지만 일단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윤석열 후보가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데 눈에 띄는 부분은 지금 안철수 후보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는 점이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대변인님께서는?
[남영희]
지난주까지도 국민의힘 선대위 내분이 굉장히 홍역을 치르지 않았습니까? 그 반사이익을 확실히 받으신 것 같고요. 전체적인 흐름에서 이재명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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